Recurrence Making


(카메라 테스트)

카메라 장비는 Sony VX-2000을 사용했다.
개인적으로는 Sony VX-2000장비를 비추천한다.

사정상 어쩔수없이 이장비를 사용했지만..일단 너무 오래된장비 이기도 하지만 사운드 쪽을 캠으로 녹음을 할 경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
아마 단편영화를 찍으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더 좋은 장비를 권유하고 싶다.
예를 들면 PANASONIC AG-DVX100 이나 SONY DSR-PD170 장비 급을 추천하고 싶다.


(음향 작업 테스트)

이날 카메라 장비와 마이크녹음 장비은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일단 사운드장비가 접촉 불량인 상태가 계속 이어지면서 사운드 음질에 많은 문제점을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운 부분이었다.


(용석이가 전원을 켜는 장면을 리허설 하고 있다.)

특별히 촬영용 조명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공간 조명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래서 영상에서 어두운 부분은 많은 노이즈를 발생 시키게 되었다.
어두운 장면이라도 반드시 조명이 필수인것 같다.


(카페 장면 카메라 테스트중이다.)

카메라 위치 선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카페 대화장면을 리허설 하고있이다.)

이장면은 영화에서 대사 있는 연기로는 첫장면이었기 때문에 연기자들이 모두 긴장하고 있었지만 나름대로 연기를 잘소화해 냈다.


(카메라 액션컷)

카페장면은 유사한 카메라 방향인 장면을 몰아서 찍는 방식으로 촬영을 했다.
그 이유는 각자 다른 장면을 찍을때마다 카메라 위치 이동으로 새로  셋팅을 해야만했는데..,문제는 역시 시간 때문이다.
배우가 연기하고 촬영하는 시간보다 카메라와 마이크 셋팅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많이 소요 되기 때문이다..
아마 단평영화를 찍는 사람들은 반드시 염두해두고 촬영 일정을 잡아야 할것이다.
특히 장소가 야외 촬영은 더욱더 그렇다.


(카메라 앵글을 확인)

카페장면은 다행히 카폐쪽에서 영화를 촬영할때 음악을 모두 꺼주었다.
정말 고마운일이 아닐수 없다.
장소를 3시간정도 빌리는데 따로 돈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배려는 너무 고마웠었다.


(카페음향 녹음)

카페장면은 장비로 인한 음향문제가 크게 무리가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역시 배우들 소리 이외에 많은 잡음들이 녹음된것이 문제였다.
아마 사운드 후반작업에서 어느정도의 노이즈를 잡아내는 작업을 해야 할듯 하다.


(카메라 위치 연출)

카페 실내 상황이나 구조에 대한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던 터라 콘티대로 순서 대로 장면을 찍어 가지만 카메라 앵글에 대한 것은 콘티와 같은 앵글로 촬영할수 없었다.
그래서 촬영하면서 가장 신중해야 했던 부분은 콘티에서 연출된 장면 느낌이나 흐름을 현장 앵글로 촬영하더라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었다.


(카메라 앵글 연출)

촬영의 대부분은 모두 FIX샷을 중심으로 찍었다. 그래서 대부분 손으로 들고 찍는 것보다는 트라이포드(카메라 삼각대)를 설치하고 될수있는데로 안정샷을 잡아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귀신역으로 나오는 배우)


(남자연기 장면 촬영)


(진아역을 맡은 배우)


(귀신역을 맡은 배우)

주인공 진아역  배우와 귀신역을 맡은 배우는 연기를 해본 적이없는 연기 초보라고 할수있다.
그런데 둘다 연기를 너무 잘해주었고 대사가 많은 부분을 나름데로 잘 소화해주었다.


(촬영스텝과 배우들)

실내장면들은 배우집에서 이루어졌기때문에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여유롭게 찍을수가 있었다.
역시 단편영화는 장소가 가장 중요한 문제인것 같다.
장소는 수많은 변수를 안고있다.
하지만 이번과 같이 배우에 집처럼 확실한 장소일 경우에는 충분히 우리가 원하는 데로 연출할수있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앞으로 단편영화를 촬영할때는 반드시 사전에 미리 장소 헌팅을 하여 장소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할 소지를 미리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준비도 미리 세워두는것이 촬영당일날 시간을 절약할수있는 최대의 방법이 아닌가 한다.


(촬영중에 간식을 먹으며 촬영본에 대한 예기를 하고 있다.)

실제 촬영 당일에 소요 되는 영화 총제작비는 대부분 영화 소품 대여비로 지출될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정말 쉽게 넘겼을 부분에 예상치 못한 많은 제작비가 나가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식사비와 간식비였다.
아마 총 제작비의 절반이 되지 않았싶다.


(노트를 찟는 장면 촬영)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촬영)

귀신역을 맡은 배우가 뛰어내리는 장면은 빌딩 위에서 찍을 수가 없었다.
그이유는 빌딩 옥상 장소을 섭회할수가 없었기 때문인데.. 그래서 입반 평지에서  카메라가 아래서 윗쪽으로 보이도록 촬영을 하고 영상에 나무나 불빛등은 후반작업에서 지우기로 했다.
어느 정도의 높은 턱에 올라가서 찍으면 빌딩 옥상 처럼 연출 할수있을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조명은 미리 준비한 형광 조명으로 실루엣을 위주로 라이트를 설정 하였다.


(피흘리고 죽은 배우의 연출 장면.)

배우의 피흘리는 장면은 촬영 가장 마지막에 이루어졌다.
이 장면은 귀신역을 맡은 배우가 무척 많은 고생을 했다.
이날은 매우 추웠고 아스팔트 바닥에 누워야만 했기 때문이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피를 준비해야만했다.
사전에 먼저 토마토 쥬스를 테스트 해보았다.

 과일 쥬스이기 때문에 점성이 강해서 흐르는 피로 보이기가 힘들었다.
일반 적으로 피로 보이도록 많이 쓰이는 빨간 식용색소도 구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페이스 물감을 이용해서 피를 만들기로 했다.
페이스 물감은 일반 물감처럼 독성이없고 원래 얼굴에 페인팅할때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렴한 돈으로 피 효과를 최대한 볼수가 있었다.

(추운날씨에 헌신에 노력을 해준 귀신역을 맡은 배우)


(귀신역을 맡은 배우 가발을 들고 한컷)


(사운드와 카메라 셋팅)

영화 처음 장면에 귀신역을 맡은 배우가 컴퓨터를 하는 방은 진아역을 맡은 배우 집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둘째날에 이루어진 이 촬영은 이날 처음 찍게 되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사운드 장비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첫째날 촬영된 사운드의 음질보다 품질이 더 나쁘게 녹음이 되었다.
대사연기가 많은 이 영화로서는 동시 녹음에 문제가 있는것은 정말 치명적인 문제였다.


(계속되는 사운드 문제로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컴퓨터 앉은 장면 촬영 리허설)

역시 콘티 연출과 동일하게 카메라 앵글이 잡히질 않았다.
원인은 사전 장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탓이 아니었나 싶다.
장소를 미리 확인 하지 않고 콘티 작업을 했음으로 이러한 문제점 이 생기게 되는 것같다.


(콘티상의 카메라 앵글을 가지고 의논)

즉석에서 새로운 콘티와 앵글을 만들어야만 했다. 그래서 촬영중에도 콘티에 대한 의논이 이루어졌다.


(동시녹음을 해야하는 부분을 미리 체크하고 있다.)

음향 녹음 장비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사가 없는 부분은 모두 동시녹음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기로 했다.
그리고 공간음(잡음)이나 효과음 같은 경우는 후반 작업에서 다른 효과음 샘플링 소스로 대체 하기로 했다.

(장면 리허설을 하는 중이다.)


(카메라 포커스)

포커스 부분은 모두 후반작업에서 디지탈 적인 이미지 보정으로 처리하기로했다.


(촬영중간에 간식)


(카메라 앵글을 보정하고 있다.)


(카메라와 사운드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진아의 공포 장면을 직기위한 카메라 연출을 체크하고 있다)


(건물 복도 장면을 찍기위해 앵글을 테스트 하고있다.)


(편의점 장면을 직기 위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편의점 야외 장면은 형광 조명으로 전체적인 밝기값을 잡아내기는 터무니 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최대한 편의점에서 흘러나오는 빛을 활용 하기로 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자연조명이 조명 장비가 따로 없는 상황에서는 최고의 조명 장치인것 같다.

(카메라 앵글을 보정하고있다.)


(영화의 가장 마직막 장면을 직는 중이다.)

이날은 무척 추웠다.그리고 거의 새벽 4시가 넘은 시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모두 많은 고생을 했던것 같다.

(마지막 자동차 안의 촬영장면)


(카메라 연출에 대한 의논을 하고 있다.)


(피흘리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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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 title=”제작과정 (후반CG)” active=”” ]
■■ 후반작업에 대한 설명 ■■

이 영화는 후반작업에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다.
그이유는 아마 영화 촬영 당시에 미숙했던 부분이 많았던 이유일테고…
또 하나는 촬영 여건이 여러 면으로 부족했던 아닌가 생각이든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CG의 힘을 빌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영화 촬영을 마치고 며칠후에 DV테잎을 컴퓨터 DV파일로 캡춰를 받았다.
이번 영화는 대략 촬영한 소스가 90분 분량 정도 되는것 같다.
이틀에 걸쳐 찍은 것에 비하면 많은 분량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름데로는 장면 부분상의 아쉬운 컷들이 있었지만 잘 연결하면 어느정도 영상을 표현할수있으리라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막상 캡춰를 받아놓고 영상 작업을 할려고 했을때 생각지 못했던 문제점이 생기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영화의 색감이었다.

물론 우리영화는 장소가 많이 변동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짧은 런닝 타임에 비해서 장소 이동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더욱 장면 전환이 많게 보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소 변화에 따른 환경적인 색감이 서로 너무 차이가 났다.
다른 공포 영화를 살펴보니 대체적으로 메인 톤을 한가지로 가져가는 것을 알수 있었다.
공포영화는 그만의 가지고 있는 연출적인 색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것들이 좋은 영상 효과를 볼수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마 내생각으로는 영화의 흐름상의 느낌을 분산되지않고 하나로 가져가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기에 우리가 촬영한 영상은 색감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이 생길수 밖에 없었다.

문제는 조명이 가장 큰 문제였다..

원하는 영화의 색감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인물과 환경적인 색감을 어느정도의 인위적인 느낌으로 맞추어줄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 영화는 조명 부분을 완전 희생했다 봐도 틀린 말이 아닐것이다.
그래서 주변 환경적인 색감이 그대로 영화색감에 적용되어 조명으로써의 역활을 하게 되었다.
한장면씩 따로 보면 오히려 색감이 화려해서 이쁘게 보이는 면도 없지않아 있었다.
하지만 모든 장면을 붙여놓고 봤을때는 장면 마다 색이 틀려서 감정적인 전달이나 연출적인 흐름을 연결 시키지 못했다.

이것은 일반적인 드라마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수있지만 최대한 공포적인 느낌을 줘야하기 때문에 이런부분이 다른 영화 쟝르에 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일단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서는 모든 소스의 색을 모두 손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DV로 캡춰 받은 소스를 일단 가 편집을 하는 것이 중요했다.
사실 콘티 부분에서 많은 부분이 사용되지 못했다.
그이유는 촬영을 잘못했거나 배우들의 연기가 어색한부분은 모두 잘라냈기 때문이다.
물론 배우들중에 연기를 처음 하는 친구도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에서는 최대한 소스를 살리는 방향으로 편집을 했다.

편집을 할때 잘라내는 소스가 있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것은….아무리 컷을 잘라내도 내용은 연결되어야만 한다라는 것이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사건이 진행이되고 사건의 흐름을 보는 사람이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그래서 편집을 할때 최대한 내용이 연출상 이어갈수 있도록 최대한 고심할수 밖에 없었다.


(프리미어에서의 컷 편집)

컷편집은 프리미어를 사용했다.
일단 가장 빠른 시간내에 쉽게 사용할수있는 툴이라 가장 적합했다.
문제는 90이상 분량의 소스에서 원하는 장면을 찾아 편집을 한다라는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합성작업이나 색보정은 에프터 이펙트를 사용하였다.)

일단 프리미어에서 모든 장면이 편집이되었으면 그것을 다시 DV로 하나의 소스로 출력하였다.
그리고 출력된소스를 에프터 이펙트에서 다시 잘라내면서 각 장면마다 색보정을 했다.

색보정에서 의외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이유를 다시 말하자면 각 장면 마다 소스의 환경 색감이 서로 달랐기때문에 120컷 정도에 해당되는 장면들을 각자 따로 색을 손봐줘야 하기때문이었다.
그래서인지 색감을 다 조정하고 다시 수정하게 된다면120컷을 처음 부터 다시 손봐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다.


(최종 영상 편집과 사운드 작업은 프리미어에서 했다.)

에프터 이펙트에서 색보정이나 CG합성작업을 끝내면 각 장면마다 DV로 다시 출력 하였다.
그리고 프리미어에서의 컷 편집과 같은 편집 순서대로 배열하여 사운드를 영상에 맞추어 작업을 하였다.

이번작업에서 또 하나의 최대의 위기는 바로 사운드 문제였다.

일단 동시 녹음은 거의 실패라고 봐도 무리는 아닐것이다.
그이유는 촬영 제작 과정에서도 말했듯이 장비 문제로 인하여 사운드 음질이 최악이 었다라는 점이다.
그래서 모든 사운드에 노이즈를 어느정도 다 잡아줘야만했다.

사운드의 노이즈를 처리하지 못할경우는 장면이 넘어갈때마다 노이즈음이 튀게된다.
그리고 동시 녹음을 하지 않은 사운드가 없는 장면과 소리부분에서 튀게 될수도 있었다.
그리고 또하나의 문제는 배우와 마이크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서 대사 녹음이 너무 작게 되었다라는 문제였다.

일단 이것은 장비 문제도 있었지만 우리 촬영 당일날 소홀했던 부분이었다라고 생각한다.

소리가 작게 녹음된것은 인위적으로 소리를 높이게 되면 노이즈도 같이 커지게 된다.
그래서 다른 대사부분과 상당히 큰 차이로 음질의 변화가 일어났다..

아마 대사 부분은 다시 더빙을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CG부분은 맥스를 사용하였다.)

이영화는 후반작업에 의외로 손이가는 부분이 많았다.
물론 처음 촬영당시에도 후반작업에 승부를 걸자라는 생각을 모두들 하고는 있었지만 말이다.
CG합성부분은 일단 맥스에서 처음 의도한데로 합성 소스를 제작하는 위주로 작업을 하였다.
일단 실제 사람이 할수없는 연출을 대신 CG처리 하기로 했다.

이 영화에서 크게 몇가지 합성 CG로 처리된부분은 귀신역을 맡은 경수가 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장면과 그리고 핸드폰 장면,진아가 자동차에 부딪히는 장면을 말할수있다.


(자동차에 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미리 테스트해보았다.)

자동차 사고 장면의 원래 의도는 사람을 CG로 제작하는 거였다.
그리고 자동차는 실제 촬영을 하는 것이었는데..
촬영날 촬영 장소에 문제가 생겨서 자동차 장면을 찍어도 뷰가 좋지않아서 자동차도 CG처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 장면 색보정 ■■

모든 장면의 색보정은 에프터 이펙트에서 하였다..
그리고 전체 환경 색은 녹색이 섞인 옥색 계열로 가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스가 가지고있는 고유의 색을 과감하게 눌러줘야만했다.
그래서 일단 전체적인 소스의 칼라값을 많이 떨어뜨리고 한가지의 공통된색을 합성 시키는 방법으로 색의 통일성을 연출했다.

횡단보도 장면은 야외 장면이었다.
그래서인지 조명을 따로 설정 할수없었기 때문에 모든 환경색은 가로등 색인 주황색에서 분홍색이 강한 색감으로 연출되었다.
이 색감은 카폐의 환경색과 어느정도 비슷하였다.
하지만 이 장면 같은 경우는 다행이도 거의 단톤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색을 돌려도 화면상에는 골고루 톤이 바뀌게 되는 장점이 있었다.

카폐장면은 의외로 색이 화려 했다.
물론 드라마적인 색보정으로 연출된다면 아주 만족한 이미지가 나올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 장면은 다른 장면에 비해서 상당히 새련되고 색감이 연출이 강렬했다.
그 이유는 카폐이기 때문에 이미 조명이 연출되었다라는 사실이다.
다른 장면의 자연조명이나 일상적인 조명에 비해서는 많은 차이가 나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많은 부분에서 색감을 죽여줘야 했다.

야외장면은 색을 돌리기에 많은 어려움이있다.
그이유는 다양한 조명 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에 영향을 주는 조명들이 곳곳에서 나오기 때문에 특정한 색을위주로 색감을 돌리는 것은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다른 장면과 어느정도의 연출상 무리가 없을 만큼의 색감을 표현해야만 했다.

이 영화에는 촬영당일 포커스를 염두해두고 촬영하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촬영소스를 보면 심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의외로 많이 있다.
흔히 공포영화에서 보면 장면의 몰입감을 일부로 올려주기위해서 후반작업에서 연출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리 영화에서도 그런 느낌을 어느정도 살려주기 위해서 대부분의 장면에서 카메라의 주타겟이 되는 부분을 제외한 외곽부분을 어둡게 하면서 흐리게 보이도록 연출을 하였다.

장면에 공간 감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보는 사람이 보고 버리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공포영화일때 눈이 분산되지 않고 짧을 시간에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을 먼저 보게 하려는 의도인데..
대부분 후반작업에서 밝기나 기타 기술적인 연출로
그것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장면도 조명이 따로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치 인물 위주로 라이트를 사용한것 처럼 후반작업에서 연출을 하였다.

복도장면은 또 다른 변수였다.
위의 야외나 카폐장면은 환경색이 주황에서 분홍색이었지만 이 장면 같은 경우는 푸른색의 환경색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장면을 다른 장면과 색감을 맞추기 위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회상 장면은 기존의 색감과 다른 색감을 만들어 내야만 했다.
그래서 약간 옥색에서 이 장면은 갈색을 주면서 약간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 하기로 했다.
그래서 일부로 장면에서 움직이는 사물에 모션 블러같은 자취를 남기도록 효과를 주었다.

색감을 돌리는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다.
그것은 촬영전 소스에 대한 색감을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또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테스트 시간이 의외로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욕심을 내면 정말 한도 끝도 없는 작업이다.
하지만 다른 후반작업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어느정도 감수하고 색보정을 마무리 짓는 방향으로 하였다.

■■ CG작업 ■■

CG작업은 많은 손이 갔다.
문제는 CG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실사와 합성될때 합성 티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한장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만한 여유는 없었다.
어느정도 선에서 무리가 없다 생각되면 만족하기로 했다.

일단 이 영화에서 사용된 CG장면과 제작 과정 몇개를 간단히 소개 하고자한다.

■ 모니터 내용 연출


((좌)동영상 캡춰를 받은 소스 / (우)에프터 이펙트에서 3D뷰로 적용)

모니터로 보여주는 글의 내용 장면은 실제 모니터 브라운관을 촬영할수 없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모두 CG처리를 하기로했다.

일단 일반 동아리 카폐 계시판에 내용에 맞도록 연출을 한 다음 이것을 동영상 캡춰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움직임을 캡춰를 하였다.
캡춰된 AVI소스를 에프터이펙트에서 3D뷰를 적용시켜 약간의 입체적인 뷰를 연출하였다.


((좌)특정 문장을 마스킹 처리하여 효과 처리 / (우)최종 출력)

이 장면에서 중요한 부분은 특정 부분의 글을 보는 사람으로 부터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조적인 느낌의 연출 법이 필요로 했다.
그래서 강조될 부분의 문장을 중심으로 주변을 카메라 포커스가 날라가는 느낌으로 연출을했고 2D적인 카메라 인을 통해 더욱 강조 시켰다.

■ 복도 귀신 시점


((좌)원본 소스 / (우)소스를 여러장 ADD합성)

영화에서 귀신 시점이 하나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적으로 보여지는 영상과 좀더 다른 느낌을 줘야만했다.
하지만 지나친 왜곡은 오히려 다른 영상과 이질 감을 주어 오히려 어색할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색감을 일단 무채색으로 가면서 화면에 자취가 생기도록 같은 소스를 타임을 다르게 하여 여러개를 모드 합성을 했다.


((좌)모션블러 적용/ (우)최종 출력)

필터중 이미지가 렌즈 왜곡이 되는 것을 사용하여 약간 울렁 거리는 효과를 추가하였다.
그런 다음 시점을 한곳으로 몰기위해 주변 부분을 모두 블러 처리를 하였다.

■ 사진 클로즈업


((좌)2D이미지 사진/ (우)실사와 2D이미지 연결 장면)

이 장면은 진아가 사진을 들고있다가 시점이 사진에 은미 얼굴로 클로즈업 되는 장면이다.
일단 이 장면은 실사로 촬영된 부분이라 사진을 움직이지 않게 잡을 수도 없었고 카메라로 사진의 특정 부분을 자연스럽게 클로즈업 할수없었다.
그래서 실사를 교묘하게 2D이미지로 블렌딩 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먼저 진아가 들고있는 실사 소스의 사진의 크기와 기울기에 맞도록 2D이미지를 맞추었다.
그리고 같은 비율로 실사와 2D이미지를 크로즈업하여 순간 2D이미지로 전환이 되도록 연출하였다.


((좌)실사와 2D이미지 블랜딩/ (우)최종 출력)

실사와 이미지를 어느정도 자연스럼게 연결하기 위해서 카메라가 인 되는 시점에 모션블러를 적용했다.
그리고 실사의 사진과 2D이미지의 사진이 다르게 보이지 않도록 색감을 서로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

■ 자동차 사고장면


((좌)맥스에서의 자동차 사고 연출/ (우)에프터 이펙트 소스 합성)

자동차 추돌장면은 가장 문제였다.
위에서 말했듯이 원래 진아는 CG로만들고 차는 실제 차를 찍는 것으로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가지다 문제점이 생겼다.
일단 진아를 CG로 만들기에는 소스가 너무 좋지를 않았다.
밤에 찍었기 때문에 노이즈가 많았고 포즈 자체도 CG로 만들어 모션을 일치 시키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로 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른시간에 어느정도의 효과를 보기위해 테스트한 결과 사고로 진아가 보이는 부분은 3-4프레임정도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일단 2D적으로 진아 부분만 오려내어 맥스에서 Plane을 만든 다음 메핑처리를 하였다.
그런다음 plane오브젝트에 Bone을 심어서 어느정도 휘어 지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3D 자동차 데이타를 불러와 사고 장면을 연출했다.


((좌)헤드라이트 효과를 연출/ (우)최종 출력)

차는 국내차 데이타를 얻기가 힘들어서 BMW를 사용하였다.
일단 맥스 기본 랜더러로 기본 라이트 랜더링을 한 다음 에펙에서 실사와 비슷하게 색감을 잡아내기로 했다.
맥스에서 자동차와 자동차 헤드라이트 전방 후방을 따로 랜더링 한 다음 에펙으로 가져왔다.
이 이유는 차가 지나갈때 라이트에 라이트 줄기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실사 소스에는 진아가 서있는 장면과 아무것도 없는 장면으로 따로 촬영했다.
그래서 순간 진아를 사라지게 하고 거기에 맥스에서 랜더링 걸어준 진아를 대신 합성하여 바로 자동차 사고장면을 연출할수 있게 되었다.

■ 아파트 추락 자살 장면


((좌)원본 소스 / (우)어두운 밤으로 이미지 연출)

이 장면은 일단 실사로 건물을 Fix샷으로 촬영을 했다.
물론 미리 CG합성을 대비해서 촬영한것 이다.
먼저 촬영소스는 오전에 이루어 졌기때문에 이것을 어두운 밤으로 만들어 줘야하는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일단 구름부분을 따로 마스크 처리해서 건물과 하늘을 서로 다른 밝기로 조절하였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건물보다 하늘이 밝아 보였기 때문이다.


((좌)맥스에서 자살하는 은미 연출 장면 / (우)최종 출력)

이 장면에서 은미가 옥상에서 뛰어 내려야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일단 은미를 비슷하게 CG제작한 다음 바이페드로 모션을 잡을수 있도록 케릭터 셋팅을 하였다.
그리고 어두운장면이기 때문에 따로 맵소스를 작업하지는 않고 컬러 세이딩으로만 질감을 마무리 하였다.

■ 진아 회상 장면


((좌)원본 소스 / (우)모드합성으로 움직임에 모션블러 느낌을 연출했다.)

이번 장면은 진아가 사진을 본 다음 바로 회상하는 장면이다,
위에도 말했듯이 이 장면은 다른 장면들과 좀 다른느낌으로 연출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일단 색감을 다르게 하기 위해서 색을 번지는 효과를 주기로 했다.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장면은 움직이는 대상에 모든 자취가 생기도롣 에펙에서 소스를 한프레임 차이로 모드 합성을 하여 모션 블러같은 효과를 연출하였다.


((좌)가운데를 중심으로 외곽은 블러처리를 했다. / (우)최종 출력)

영화전체적인 색감이 채도를 낮게 설정을 했으므로 이 장면 역시 회상장면이지만 채도를 낮게 잡아가는 방향으로 했다.
일단 주 포커스가 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블러로 포커스 아웃되는 느낌을 일부로 연출하여 약간 몽환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장면을 연출했다.

■ 은미 핸드폰 크로즈업


((좌)맥스에서 제작된 핸드폰 / (우)핸드폰 속의 문자 내용.)

이 장면은 은미가 핸드폰을 열면서 핸드폰 액정에 문자를 표현하는 장면이다.
핸드폰 장면은 영화에서 내용을 이어가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핸드폰 문자의 내용을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일단 카메라로 핸드폰의 문자내용을 촬영할수 없었기 때문에 이장면은 사전에 CG처리하기로 되어있었다.

일단 맥스에서 핸드폰 액정부분을 만든다음 해당 액정에 문자 내용을 따로 2D로작업을 하였다. 그리고 맥스에서 맵소스로 적용한 다음 이펙트를 위해 따로 랜더링으로
출력하였다.


((좌)에펙에서 핸드폰과 액정 문자를 합성. / (우)최종 출력)

에프터 이펙트에서 랜더링된 핸드폰의 본체와 액정을 합성하여 각자 밝기와 색감을 조절하였다.
이 장면은 바로전에 은미가 핸드폰 플립을 여는 순간 줌인 되면서 연결되는
장면이기 때문에 크로즈업 되어도 핸드폰을 2D적으로 흔들어 줘야만 최대한 효과를 실사와 연결될수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필터를 사용하여 핸드폰이 흔들리는 장면으로 연출 하게 되었다..

■ 은미 복도에서 사라지기


((좌)2가지 소스를 촬영하였다./ (우)에프터 이펙트에서 마스크로 합성.)

이 장면은 복도 끝에서 은미가 서서히 사라지는 장면이다.
일단 촬영소스를 두가지로 촬영하였다. 은미가 서있는 장면과 서있지 않는 빈공간의 배경을 촬영하기로 했다.
먼저 은미를 사라지게 하기위해서는 빈 배경이 필요했고 은미가 서있을때 밑에 바닥에 비치는 그림자와 반사 되는 것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에펙에서 빈 배경 소스를 깔고 위에 은미가 있는 소스를 은미 부분만 마스킹으로
처리하여 모드 합성을 하여 블랜딩 값을 적용하였다.


((좌)주위 환경 연출. / (우)최종 출력)

블랜딩 값을 조절하면서 서서히 사라지도록 연출 하였다.
그리고 가운데 중앙 부분으로 몰입감을 주기위해 주변을 블러와 색감을 어둡게 조절하여 연출 하였다.

■ 은미 핸드폰 깜빡거리기


((좌)원본 소스 / (우)마스크 하일라이트 소스.)

이장면은 은미의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라는 것을 알리기위한 간단히 LED효과를 표현 하는 것이다.
일단 핸드폰 상에 조그만한 LED가 없었으므로 2D에서 뷰에 맞게 LED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에펙에서 LED를 합성한 다음 불빛을 낼수있도록 핸드폰 LED에 발광 효과를 주었다.
핸드폰 LED가 발광되면 주변 물체의 특정부분도 빛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마스크로 영향을 받는 부분을 모두 지정하여 마스크 하일라이트 소스를 따로 만들었다.


((좌)색감조절. / (우)최종 출력)

전체 색을 바꾸기전에 일단 LED의 색을 부여한 다음 LED색과 전체색을 같이 돌리는
방향으로 작업을 하였다.
LED색이 너무 지나치게 부곽이되면 합성 느낌이 많이 들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에 전체소스와 같이 색감을 잡아주면 합성 느낌을 많이 줄여줄수 있다라고 생각을 했다.

■ 은미 자살장면 배경 지우기

이 장면은 은미다 빌딩 옥상에서 떨어져서 자살하는 장면이다.
실제 장면을 촬영할때는 빌딩 옥상에서 촬영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부러 옥상인것 처럼 보이게 하기 위하여 카메라 엥글을 일부러 밑에서 위로 업 앵글을 잡기로 했다.
그리고 그 다음 장면을 빌딩밑 장면을 보여 줌으로 마치 빌딩 위에서 연출된 장면처럼 보이도록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촬영소스를 확인하다가 보니 뒤쪽에 나무가 같이 찍힌것이 확인 되었다.
촬영 당일날은 너무 어두워서 확인이 되지 않았던터라 이렇게 소스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었다.

일단 이장면의 나무들을 지우기 위해서 배경과 같은 색감의 스틸 한장을 2S를 제작 하였다.
그리고 에펙에서 은미를 제외한 부분을??마스크 에니메이션으로 잡은 다음 2D로 제작된스틸을 아랫쪽에 배경으로 적용했다.
그런데 문제는 배경으로 사용된 스틸은 촬영소스처럼 노이즈가 없었기 때문에 실사와 배경에 이미지 간의 퀄리티 차이가 보였다.
그래서 2D배경 이미지에 노이즈 필터를 줌으로 합성의 문제를 최대한 해결할수 있었다.

■ 은미 죽은 장면 2D이미지 처리

은미가 빌딩에서 떨어져 죽은 장면은 촬영소스에서 확인해보니 모두 심하게 흔들렸다.
그래서 정적인 느낌을 살리기가 힘들었고 촬영소스 또한 모든 장면에 원하는 소스가 없었기때문에 당시 디지탈 카메라로 찍은 스틸을 이용하기로 했다.
일단 디카로 찍은 이미지를 포토샵에서 2D적인 이미지 조정을 했다.
그리고 불필요한 배경이나 그런것을 모두 지운 다음 원본 실사 촬영소스와 같은 밝기와 색 톤으로 맞추었다.

스틸을 사용했기 때문에 너무 정지된느낌이 들것 같았다.
그래서 뭔가 정적인 느낌으로 표현 되지만 적당한 연출이 필요할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일단 오른쪽 눈부분에서 피가 흘러내려오는 것과 머리카락 가닥히 얼굴에 흘러 지나가는것을 표현 해주기로 했다.
작업은 맥스에서 얼굴에 맞도록 부분적이게 대략 모델링을 한다음 그위로 피와 머리카락 흐르도록 연출을 했다.
그리고 에프터 이펙트에서 최종적인 합성과 색감을 맞추었다.

은미 죽은 장면 2D이미지 처리2

이 장면은 위의것과 같이 은미가 죽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촬영에서 가장 실수를 한 부분 중 하나는 가장 클라이막스인 중요한 이 장면에서 멀리서 촬영한 소스가 없다라는 점이었다.
소스를 모두 확인해본 결과 모두 가까이서 얼굴을 위주로 크로즈업 잡은 장면들 뿐이었다.
그래서 이번 장면도 디카로 찍은 스틸을 가지고 연출 하기로했다.
일단 주변의 불필요한 배경이나 그런것들은 모두 지워냈다.
그리고 원본 촬영소스와 같은 색감으로 색톤이나 맑기를 맞추었다.

■ 은미 엘리베이터 장면 연출

이 장면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진아가 내리는 뒤로 은미의 모습이 보이는 장면이다.
일단 이 장면은 은미의 모습을 어느정도 가려줄 필요가 있었다.
그것은 이 영화에서 귀신으로 된 은미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기 때문에 얼굴의 모습이나 윤곽을 최대한 가려주는 것이 중요했다.
그래서 에펙에서 은미 부분을 마스크 처리한 다음 채도와 블러 처리를 해주었다.

색감은 기존의 색감을 유지한 체로 은미 부분만 다른색감으로 처리 하였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닫히는 순간에 mask에니메이션을 해주었다.

■ 화장실 유리 은미 합성

진아가 머리를 감을때 거울에 은미가 지나가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원래 실제 머리를 감을때 은미가 지나가게 하려고 했지만 후반작업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진아가 머리 감는 장면과 은미가 지나가는 장면을 따로 촬영을 한다음 에펙에서 mask합성을 하였다.

촬영을 따로 한뒤 합성작업은 두개의 소스가 달라서 각자 색감을 따로 조절할수 있어서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합성된 장면을 기존의 색감에 맞도록 색을 맞추어 주었다.

■ 비명소리 장면 화면빠지기

이 장면은 진아가 은미를 보고 놀란 다음 복도에서 카메라가 빠지는 장면이다.
일단 실제 촬영은 느린속도로 카메라 줌 아웃으로 찍었다.
그래서 소스의 장면 길이는 의외로 여유로웠다.

먼저 에펙에서 소스의 색감을 맞춘 다음 타임 리메핑으로 속도를 3-4배 빠르게 돌렸다.
그리고 빠른 화면을 연출하기 위해서 모션블러를 주어 빠른 속도로 빠지는 느낌을 연출하였다.

■ 현관에 은미 등장

이 영화에서 은미가 정확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장면이다.
그렇기 때문에 귀신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장면은 일단 은미가 없는 빈 공간을 직은다음 바로 은미가 서있는 모습을 찍었다.

에펙에서 빈공간 배경 소스위에 은미가 나오는 소스를 올린다음 mask로 합성을 하여 투명도를 조절하였다.
그래서 은미가 반투명한것 처럼 보이도록 연출하여 최대한 같은 공간에서 찍은 장면이지만 하나의 촬영 소스로 보이지 않도록 연출하였다.
그리고 기존 색감에 맞도록 연출하였다.

■ 장면 NG부분 살리기

이 영화에서 의외로 NG장면이 많았다.
그래서 여유뷴 촬영이 없는 소스들은 모두 빼야만했다.
그런데 어쩌다보면 이렇게 소스는 하나밖에 없고 연출상 꼭 필요하다면 써야 하는 상황이 있다.
이 장면 같은 경우는 진아 뒤로 바깥에 우리중 하명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게 되었다.
다행이 카메라 FIX장면이라 mask로 없애는 작업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진아가 움직일때마다 밝기가 달라져 프레임마다 밝기를 조절하는 노가다를 해야만 했다.

■■ 후반작업을 마치고… ■■

후반 작업이 손이 너무 많이 갔다.
욕심은 정말 한도끝도 없는것 같다.
그만큼 이 영화에 시간 투자가 힘들었다. 역시 상업적인 작업이 아닌 이상은 틈틈히 작업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작업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지는 못했지만…앞으로 기회가 또 생긴다면 그때는 정말 만족하는 작업을 꼭하고 싶다.
그리고 아쉬운 부분은 처음이기 때문에 실망 스럽지는 않다.
그만큼 좋은 경험이고 공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카메라 테스트)

카메라 장비는 Sony VX-2000을 사용했다.
개인적으로는 Sony VX-2000장비를 비추천한다.사정상 어쩔수없이 이장비를 사용했지만..일단 너무 오래된장비 이기도 하지만 사운드 쪽을 캠으로 녹음을 할경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
아마 단편영화를 찍으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더좋은 장비를 권유하고 싶다.
예를 들면 PANASONIC AG-DVX100 이나 SONY DSR-PD170 장비 급을 추천하고 싶다.


(음향 작업 테스트)

이날 카메라 장비 문제로 마이크녹음 장비와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일단 사운드장비가 접촉 불량인 상태가 계속 이어지면서 많은 시간과 사운드 음질에 많은 문제점을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운 부분이었다.


(용석이가 전원을 켜는 장면을 리허설 하고 있다.)

특별히 촬영용 조명이 따로 없었기때문에 공간 조명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래서 어두운부분은많은 노이즈를 발생 시키게 되었다.
어두운 장면이라도 반드시 조명이 필수인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조명 연출이 요구되는 문제이기도 했다.


(카페 장면 카메라 테스트중이다.)

카페 장면은 예상치 못하게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으며 개인적으로 시간때문에 장면에 대한 여유분 촬영을 하지못한 점이 아쉬웠다. .)


(카페 대화장면을 리허설 하고있이다.)

(이장면은 영화에서 대사 있는 연기로는 첫장면이었기 때문에 연기자들이 모두 긴장하고 있었지만 나름대로 연기를 잘소화해 냈다.)??


(카메라 액션컷)

카페장면은 같은 카메라 방향인 장면을 몰아서 찍는 방식으로 촬영을 했다.
그이유는 각자 다른 장면을 찍을때마다 카메라를 새로 설치하고 셋팅을 해야만했는데.문제는 역시 시간 때문이다.
배우가 연기하고 촬영하는 시간보다 카메라와 마이크 셋팅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많이 소요 되기 때문이다..
아마 단평영화를 찍는 사람들은 반드시 염두해두고 촬영 일정을 잡아야 할것이다.
특히 장소가 야외 촬영은 더욱더 그렇다.


(카메라 앵글을 확인)

카페장면은 다행히 카폐쪽에서 영화를 촬영할때 음악을 모두 꺼주었다.
정말 고마운일이 아닐수 없다.
장소를 3시간정도 빌리는데 따로 돈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배려는 너무 고마웠었다.


(카페음향 녹음)

카페장면은 장비로 인한 음향문제가 크게 무리가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역시 배우들 소리 이외에 많은 잡음들이 녹음된것이 문제였다.
아마 사운드 후반작업에서 어느정도의 노이즈를 잡아내는 작업을 해야 할듯 하다.


(카메라 위치 연출)

카페 실내 상황이나 구조에 대한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던 터라 콘티대로 순서 대로 장면을 찍어 가지만 카메라 앵글에 대한것은 콘티와 같은 앵글로 촬영할수 없었다.
그래서 촬영하면서 가장 신중해야 했던 부분은 콘티를 짤때 가져가는 장면의 느낌이나 흐름을 콘티와 다른 앵글로 촬영하더라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었다.


(카메라 앵글 연출)

촬영의 대부분은 모두 FIX샷을 중심으로 찍었다. 그래서 대부분 손으로 들고 찍는 것보다는 트라이포드(카메라 삼각대)를 설치하고 될수있는데로 안정샷을 잡아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움직이는 장면이 많아지면 장면에 대한 몰입감이 많이 떨어질것 같았기 때문이다.


(귀신역으로 나오는 배우)

이번 우리 회기 단편영화는 배우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스텝인 동시에 배우역활까지 다 소화 해낸것이라 봐도 무리는 아닐것이다. 이 영화의 실내 오피스텔 촬영은 경수 집에서 촬영한것이다.


(남자연기 장면 촬영)


(진아역을 맡은 배우)


(귀신역을 맡은 배우)

진아역을 배우와 귀신역을 맡은 배우는 연기를 해본 적이없는 완전연기 초보라고 할수있다.
그런데 예상이외로 둘다 연기를 너무 잘해주었고 대사가 많은 부분을 나름데로 잘 소화해주었다.


(촬영스텝과 배우들)

실내장면들은 배우집에서 이루어졌기때문에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여유롭게 찍을수가 있었다.
역시 단편영화는 장소가 가장 중요한 문제인것 같다.
장소는 수많은 변수를 안고있다.
하지만 이번과 같이 배우에 집처럼 확실한 장소일 경우에는 충분히 우리가 원하는 데로 연출할수있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앞으로 단편영화를 촬영할때는 반드시 사전에 미리 장소 헌팅을 하여 장소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할 소지를 미리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준비도 미리 세워두는것이 촬영당일날 시간을 절약할수있는 최대의 방법이 아닌가 한다.


(촬영중에 간식을 먹으며 촬영본에 대한 예기를 하고 있다.)

실제 촬영 당일에 소요 되는 영화 총제작비는 대부분 영화 소품 대여비로 지출될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정말 쉽게 넘겼을 부분에 예상치 못한 많은 제작비가 나가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식사비와 간식비였다.
아마 총 제작비의 절반이 되지 않았싶다.
보통 단편영화의 출연하는 배우들은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
물론 우리 이번 영화도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않고 교통비나 기타 들어가는 비용도 주지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나 간식에 들어가는 비용은 정말 아끼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많은 돈이 장비 대여비 보다 식비나 간식비로 더 지출된다는 것이다.
정말 이점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중에 하나이다.
반드시 영화 제작비에 식대및 교통비는 반드시 미리 생각해야 할것 같다..

(노트를 찟는 장면 촬영)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촬영)

귀신역을 맡은 배우가 뛰어내리는 장면은 빌딩 위에서 찍을 수가 없었다.
그이유는??빌딩 옥상 장소을 섭회할수가 없었기 때문인데.. 그래서 일단 카메라는 아래서 위가 보이도록 촬영을 하고 뒤쪽에 찍히는 나무나 불빛등은 후반작업에서 지우기로 했다.
어느정도의 높은 턱에 올라가서 찍으면 빌딩옥상 처럼 연출 할수있을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조명은 미리 준비한 형광조명으로 실루엣을 위주로 라이트를 설정 하였다.


(피흘리고 죽은 배우의 연출 장면.)

배우의 피흘리는 장면은 촬영 가장 마지막에 이루어졌다.
이 장면은 귀신역을 맡은 배우가 무척 많은 고생을 했다.
이날은 매우 추웠기때문에 맨 아스팔트 바닥에 누워야만 했기 때문이다.
일단 이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피를 준비해야만했다.
그래서 사전에 먼저 토마토 쥬스를 테스트 해보았다..그런데 문제는 과일 쥬스이기 때문에 점성이 강해서 흐르는 피로 보이기가 힘들었다.
일반 적으로 피로 보이도록 많이쓰이는 빨간 식용색소도 구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페이스 물감을 이용해서 피를 만들기로 했다.
페이스 물감은 일반 물감처럼 독성이없고 원래 얼굴에 페인팅할때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렴한 돈으로 피 효과를 최대한 볼수가 있었다.

(추운날씨에 헌신에 노력을 해준 귀신역을 맡은 배우)


(귀신역을 맡은 배우 가발을 들고 한컷)


(사운드와 카메라 셋팅)

영화 처음 장면에 귀신역을 맡은 배우가 컴퓨터를 하는 방은 진아역을 맡은 배우 집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둘째날에 이루어진 이 촬영은 이날 처음 찍게 되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장비에 사운드 부분이 다시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첫째날 찍은 사운드의 음질보다 음질이 떨어지게 사운드가 녹음되게 되었다.
대부분 대사연기가 많은 이 영화로서는 동시 녹음에 문제가 있는것은 정말 치명적인 문제이다.
그래서 전체 완성을 해본다면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문제로 남을 것 같다.


(계속되는 사운드 문제로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컴퓨터 앉은 장면 촬영 리허설)

역시 콘티와 같이 카메라 앵글이 잡히질 않았다.
원인은 역시 장소에 대한 정보가 거의 부족한 탓이 아니었나 싶다.
장소를 미리 확인 하지 않은 체로 콘티작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 이 생기게 되는 것같다.
그래서 반드시 단편영화를 제작하기전에 꼭 미리 장소를??헌팅을 하고 장소에 따른 구조나 문제점을 미리 파악을 한 다음 촬영을 하는것이 중요할것이다.

(콘티상의 카메라 앵글을 가지고 의논)

중간 촬영부분에 콘티대로 앵글이 가지 않기 때문에 즉석에서 새로운 콘티와 앵글을 만들어야만 했다. 그래서 촬영중에도 수시로 콘티에 대한 회의나 의논이 이루어졌다.


(동시녹음을 해야하는 부분을 미리 체크하고 있다.)

마이크 장비 상태가 좋지 않았기때문에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사가 없는 부분은 모두 동시녹음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기로 했다.
그리고 공간음(잡음)이나 효과음 같은 경우는 후반 사운드 작업에서 다른 효과음 샘플링 소스로 넣기로 하였다.

(장면 리허설을 하는 중이다.)


(카메라 포커스)

일단 모두 처음 단편영화를 찍은 것이고…누구도 캠코더를 전문적으로 사용해본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아웃 포커싱을 잡을 수동 기능을 미리 전문적으로 강습이나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포커스 부분은 모두 후반작업에서 디지탈 적인 이미지 보정으로 처리하기로했다.

(촬영중간에 간식)


(카메라 앵글을 보정하고 있다.)


(카메라와 사운드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진아의 공포 장면을 직기위한 카메라 연출을 체크하고 있다)


(건물 복도 장면을 찍기위해 앵글을 테스트 하고있다.)


(편의점 장면을 직기 위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편의점 장면 같은 경우는 야외 촬영이 된다.
준비한 형광 조명으로 전체적인 밝기값을 잡아내기는 터무니 없이 무리엿다.
그래서 최대한 편의점에서 흘러나오는 빛을 활용하기로했다.
어쩔때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자연조명이 조명 장비가 따로 없는 상황에서는 최고의 조명 장치인것 같다.

(카메라 앵글을 보정하고있다.)


(영화의 가장 마직막 장면을 직는 중이다.)

이날은 무척 추웠다.그리고 이장면은 거의 새벽 4시가 넘은 시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모두 많은 고생을 했던것 같다.

(마지막 자동차 안의 촬영장면)


(카메라 연출에 대한 의논을 하고 있다.)


(피흘리는 장면)

.

[/toggle]
[toggle title=”제작과정 (후반CG)” active=”” ]
■■ 후반작업에 대한 설명 ■■

이 영화는 후반작업에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다.
그이유는 아마 영화 촬영 당시에 미숙했던 부분이 많았던 이유일테고…
또 하나는 촬영 여건이 여러 면으로 부족했던 아닌가 생각이든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CG의 힘을 빌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영화 촬영을 마치고 며칠후에 DV테잎을 컴퓨터 DV파일로 캡춰를 받았다.
이번 영화는 대략 촬영한 소스가 90분 분량 정도 되는것 같다.
이틀에 걸쳐 찍은 것에 비하면 많은 분량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름데로는 장면 부분상의 아쉬운 컷들이 있었지만 잘 연결하면 어느정도 영상을 표현할수있으리라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막상 캡춰를 받아놓고 영상 작업을 할려고 했을때 생각지 못했던 문제점이 생기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영화의 색감이었다.

물론 우리영화는 장소가 많이 변동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짧은 런닝 타임에 비해서 장소 이동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더욱 장면 전환이 많게 보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소 변화에 따른 환경적인 색감이 서로 너무 차이가 났다.
다른 공포 영화를 살펴보니 대체적으로 메인 톤을 한가지로 가져가는 것을 알수 있었다.
공포영화는 그만의 가지고 있는 연출적인 색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것들이 좋은 영상 효과를 볼수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마 내생각으로는 영화의 흐름상의 느낌을 분산되지않고 하나로 가져가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기에 우리가 촬영한 영상은 색감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이 생길수 밖에 없었다.

문제는 조명이 가장 큰 문제였다..

원하는 영화의 색감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인물과 환경적인 색감을 어느정도의 인위적인 느낌으로 맞추어줄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 영화는 조명 부분을 완전 희생했다 봐도 틀린 말이 아닐것이다.
그래서 주변 환경적인 색감이 그대로 영화색감에 적용되어 조명으로써의 역활을 하게 되었다.
한장면씩 따로 보면 오히려 색감이 화려해서 이쁘게 보이는 면도 없지않아 있었다.
하지만 모든 장면을 붙여놓고 봤을때는 장면 마다 색이 틀려서 감정적인 전달이나 연출적인 흐름을 연결 시키지 못했다.

이것은 일반적인 드라마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수있지만 최대한 공포적인 느낌을 줘야하기 때문에 이런부분이 다른 영화 쟝르에 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일단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서는 모든 소스의 색을 모두 손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DV로 캡춰 받은 소스를 일단 가 편집을 하는 것이 중요했다.
사실 콘티 부분에서 많은 부분이 사용되지 못했다.
그이유는 촬영을 잘못했거나 배우들의 연기가 어색한부분은 모두 잘라냈기 때문이다.
물론 배우들중에 연기를 처음 하는 친구도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에서는 최대한 소스를 살리는 방향으로 편집을 했다.

편집을 할때 잘라내는 소스가 있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것은….아무리 컷을 잘라내도 내용은 연결되어야만 한다라는 것이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사건이 진행이되고 사건의 흐름을 보는 사람이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그래서 편집을 할때 최대한 내용이 연출상 이어갈수 있도록 최대한 고심할수 밖에 없었다.


(프리미어에서의 컷 편집)

컷편집은 프리미어를 사용했다.
일단 가장 빠른 시간내에 쉽게 사용할수있는 툴이라 가장 적합했다.
문제는 90이상 분량의 소스에서 원하는 장면을 찾아 편집을 한다라는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합성작업이나 색보정은 에프터 이펙트를 사용하였다.)

일단 프리미어에서 모든 장면이 편집이되었으면 그것을 다시 DV로 하나의 소스로 출력하였다.
그리고 출력된소스를 에프터 이펙트에서 다시 잘라내면서 각 장면마다 색보정을 했다.

색보정에서 의외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이유를 다시 말하자면 각 장면 마다 소스의 환경 색감이 서로 달랐기때문에 120컷 정도에 해당되는 장면들을 각자 따로 색을 손봐줘야 하기때문이었다.
그래서인지 색감을 다 조정하고 다시 수정하게 된다면120컷을 처음 부터 다시 손봐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다.


(최종 영상 편집과 사운드 작업은 프리미어에서 했다.)

에프터 이펙트에서 색보정이나 CG합성작업을 끝내면 각 장면마다 DV로 다시 출력 하였다.
그리고 프리미어에서의 컷 편집과 같은 편집 순서대로 배열하여 사운드를 영상에 맞추어 작업을 하였다.

이번작업에서 또 하나의 최대의 위기는 바로 사운드 문제였다.

일단 동시 녹음은 거의 실패라고 봐도 무리는 아닐것이다.
그이유는 촬영 제작 과정에서도 말했듯이 장비 문제로 인하여 사운드 음질이 최악이 었다라는 점이다.
그래서 모든 사운드에 노이즈를 어느정도 다 잡아줘야만했다.

사운드의 노이즈를 처리하지 못할경우는 장면이 넘어갈때마다 노이즈음이 튀게된다.
그리고 동시 녹음을 하지 않은 사운드가 없는 장면과 소리부분에서 튀게 될수도 있었다.
그리고 또하나의 문제는 배우와 마이크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서 대사 녹음이 너무 작게 되었다라는 문제였다.

일단 이것은 장비 문제도 있었지만 우리 촬영 당일날 소홀했던 부분이었다라고 생각한다.

소리가 작게 녹음된것은 인위적으로 소리를 높이게 되면 노이즈도 같이 커지게 된다.
그래서 다른 대사부분과 상당히 큰 차이로 음질의 변화가 일어났다..

아마 대사 부분은 다시 더빙을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CG부분은 맥스를 사용하였다.)

이영화는 후반작업에 의외로 손이가는 부분이 많았다.
물론 처음 촬영당시에도 후반작업에 승부를 걸자라는 생각을 모두들 하고는 있었지만 말이다.
CG합성부분은 일단 맥스에서 처음 의도한데로 합성 소스를 제작하는 위주로 작업을 하였다.
일단 실제 사람이 할수없는 연출을 대신 CG처리 하기로 했다.

이 영화에서 크게 몇가지 합성 CG로 처리된부분은 귀신역을 맡은 경수가 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장면과 그리고 핸드폰 장면,진아가 자동차에 부딪히는 장면을 말할수있다.


(자동차에 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미리 테스트해보았다.)

자동차 사고 장면의 원래 의도는 사람을 CG로 제작하는 거였다.
그리고 자동차는 실제 촬영을 하는 것이었는데..
촬영날 촬영 장소에 문제가 생겨서 자동차 장면을 찍어도 뷰가 좋지않아서 자동차도 CG처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 장면 색보정 ■■

모든 장면의 색보정은 에프터 이펙트에서 하였다..
그리고 전체 환경 색은 녹색이 섞인 옥색 계열로 가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스가 가지고있는 고유의 색을 과감하게 눌러줘야만했다.
그래서 일단 전체적인 소스의 칼라값을 많이 떨어뜨리고 한가지의 공통된색을 합성 시키는 방법으로 색의 통일성을 연출했다.

횡단보도 장면은 야외 장면이었다.
그래서인지 조명을 따로 설정 할수없었기 때문에 모든 환경색은 가로등 색인 주황색에서 분홍색이 강한 색감으로 연출되었다.
이 색감은 카폐의 환경색과 어느정도 비슷하였다.
하지만 이 장면 같은 경우는 다행이도 거의 단톤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색을 돌려도 화면상에는 골고루 톤이 바뀌게 되는 장점이 있었다.

카폐장면은 의외로 색이 화려 했다.
물론 드라마적인 색보정으로 연출된다면 아주 만족한 이미지가 나올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 장면은 다른 장면에 비해서 상당히 새련되고 색감이 연출이 강렬했다.
그 이유는 카폐이기 때문에 이미 조명이 연출되었다라는 사실이다.
다른 장면의 자연조명이나 일상적인 조명에 비해서는 많은 차이가 나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많은 부분에서 색감을 죽여줘야 했다.

야외장면은 색을 돌리기에 많은 어려움이있다.
그이유는 다양한 조명 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에 영향을 주는 조명들이 곳곳에서 나오기 때문에 특정한 색을위주로 색감을 돌리는 것은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다른 장면과 어느정도의 연출상 무리가 없을 만큼의 색감을 표현해야만 했다.

이 영화에는 촬영당일 포커스를 염두해두고 촬영하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촬영소스를 보면 심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의외로 많이 있다.
흔히 공포영화에서 보면 장면의 몰입감을 일부로 올려주기위해서 후반작업에서 연출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리 영화에서도 그런 느낌을 어느정도 살려주기 위해서 대부분의 장면에서 카메라의 주타겟이 되는 부분을 제외한 외곽부분을 어둡게 하면서 흐리게 보이도록 연출을 하였다.

장면에 공간 감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보는 사람이 보고 버리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공포영화일때 눈이 분산되지 않고 짧을 시간에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을 먼저 보게 하려는 의도인데..
대부분 후반작업에서 밝기나 기타 기술적인 연출로
그것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장면도 조명이 따로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치 인물 위주로 라이트를 사용한것 처럼 후반작업에서 연출을 하였다.

복도장면은 또 다른 변수였다.
위의 야외나 카폐장면은 환경색이 주황에서 분홍색이었지만 이 장면 같은 경우는 푸른색의 환경색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장면을 다른 장면과 색감을 맞추기 위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회상 장면은 기존의 색감과 다른 색감을 만들어 내야만 했다.
그래서 약간 옥색에서 이 장면은 갈색을 주면서 약간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 하기로 했다.
그래서 일부로 장면에서 움직이는 사물에 모션 블러같은 자취를 남기도록 효과를 주었다.

색감을 돌리는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다.
그것은 촬영전 소스에 대한 색감을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또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테스트 시간이 의외로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욕심을 내면 정말 한도 끝도 없는 작업이다.
하지만 다른 후반작업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어느정도 감수하고 색보정을 마무리 짓는 방향으로 하였다.

■■ CG작업 ■■

CG작업은 많은 손이 갔다.
문제는 CG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실사와 합성될때 합성 티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한장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만한 여유는 없었다.
어느정도 선에서 무리가 없다 생각되면 만족하기로 했다.

일단 이 영화에서 사용된 CG장면과 제작 과정 몇개를 간단히 소개 하고자한다.

■ 모니터 내용 연출


((좌)동영상 캡춰를 받은 소스 / (우)에프터 이펙트에서 3D뷰로 적용)

모니터로 보여주는 글의 내용 장면은 실제 모니터 브라운관을 촬영할수 없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모두 CG처리를 하기로했다.

일단 일반 동아리 카폐 계시판에 내용에 맞도록 연출을 한 다음 이것을 동영상 캡춰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움직임을 캡춰를 하였다.
캡춰된 AVI소스를 에프터이펙트에서 3D뷰를 적용시켜 약간의 입체적인 뷰를 연출하였다.


((좌)특정 문장을 마스킹 처리하여 효과 처리 / (우)최종 출력)

이 장면에서 중요한 부분은 특정 부분의 글을 보는 사람으로 부터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조적인 느낌의 연출 법이 필요로 했다.
그래서 강조될 부분의 문장을 중심으로 주변을 카메라 포커스가 날라가는 느낌으로 연출을했고 2D적인 카메라 인을 통해 더욱 강조 시켰다.

■ 복도 귀신 시점


((좌)원본 소스 / (우)소스를 여러장 ADD합성)

영화에서 귀신 시점이 하나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적으로 보여지는 영상과 좀더 다른 느낌을 줘야만했다.
하지만 지나친 왜곡은 오히려 다른 영상과 이질 감을 주어 오히려 어색할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색감을 일단 무채색으로 가면서 화면에 자취가 생기도록 같은 소스를 타임을 다르게 하여 여러개를 모드 합성을 했다.


((좌)모션블러 적용/ (우)최종 출력)

필터중 이미지가 렌즈 왜곡이 되는 것을 사용하여 약간 울렁 거리는 효과를 추가하였다.
그런 다음 시점을 한곳으로 몰기위해 주변 부분을 모두 블러 처리를 하였다.

■ 사진 클로즈업


((좌)2D이미지 사진/ (우)실사와 2D이미지 연결 장면)

이 장면은 진아가 사진을 들고있다가 시점이 사진에 은미 얼굴로 클로즈업 되는 장면이다.
일단 이 장면은 실사로 촬영된 부분이라 사진을 움직이지 않게 잡을 수도 없었고 카메라로 사진의 특정 부분을 자연스럽게 클로즈업 할수없었다.
그래서 실사를 교묘하게 2D이미지로 블렌딩 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먼저 진아가 들고있는 실사 소스의 사진의 크기와 기울기에 맞도록 2D이미지를 맞추었다.
그리고 같은 비율로 실사와 2D이미지를 크로즈업하여 순간 2D이미지로 전환이 되도록 연출하였다.


((좌)실사와 2D이미지 블랜딩/ (우)최종 출력)

실사와 이미지를 어느정도 자연스럼게 연결하기 위해서 카메라가 인 되는 시점에 모션블러를 적용했다.
그리고 실사의 사진과 2D이미지의 사진이 다르게 보이지 않도록 색감을 서로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

■ 자동차 사고장면


((좌)맥스에서의 자동차 사고 연출/ (우)에프터 이펙트 소스 합성)

자동차 추돌장면은 가장 문제였다.
위에서 말했듯이 원래 진아는 CG로만들고 차는 실제 차를 찍는 것으로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가지다 문제점이 생겼다.
일단 진아를 CG로 만들기에는 소스가 너무 좋지를 않았다.
밤에 찍었기 때문에 노이즈가 많았고 포즈 자체도 CG로 만들어 모션을 일치 시키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로 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른시간에 어느정도의 효과를 보기위해 테스트한 결과 사고로 진아가 보이는 부분은 3-4프레임정도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일단 2D적으로 진아 부분만 오려내어 맥스에서 Plane을 만든 다음 메핑처리를 하였다.
그런다음 plane오브젝트에 Bone을 심어서 어느정도 휘어 지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3D 자동차 데이타를 불러와 사고 장면을 연출했다.


((좌)헤드라이트 효과를 연출/ (우)최종 출력)

차는 국내차 데이타를 얻기가 힘들어서 BMW를 사용하였다.
일단 맥스 기본 랜더러로 기본 라이트 랜더링을 한 다음 에펙에서 실사와 비슷하게 색감을 잡아내기로 했다.
맥스에서 자동차와 자동차 헤드라이트 전방 후방을 따로 랜더링 한 다음 에펙으로 가져왔다.
이 이유는 차가 지나갈때 라이트에 라이트 줄기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실사 소스에는 진아가 서있는 장면과 아무것도 없는 장면으로 따로 촬영했다.
그래서 순간 진아를 사라지게 하고 거기에 맥스에서 랜더링 걸어준 진아를 대신 합성하여 바로 자동차 사고장면을 연출할수 있게 되었다.

■ 아파트 추락 자살 장면


((좌)원본 소스 / (우)어두운 밤으로 이미지 연출)

이 장면은 일단 실사로 건물을 Fix샷으로 촬영을 했다.
물론 미리 CG합성을 대비해서 촬영한것 이다.
먼저 촬영소스는 오전에 이루어 졌기때문에 이것을 어두운 밤으로 만들어 줘야하는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일단 구름부분을 따로 마스크 처리해서 건물과 하늘을 서로 다른 밝기로 조절하였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건물보다 하늘이 밝아 보였기 때문이다.


((좌)맥스에서 자살하는 은미 연출 장면 / (우)최종 출력)

이 장면에서 은미가 옥상에서 뛰어 내려야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일단 은미를 비슷하게 CG제작한 다음 바이페드로 모션을 잡을수 있도록 케릭터 셋팅을 하였다.
그리고 어두운장면이기 때문에 따로 맵소스를 작업하지는 않고 컬러 세이딩으로만 질감을 마무리 하였다.

■ 진아 회상 장면


((좌)원본 소스 / (우)모드합성으로 움직임에 모션블러 느낌을 연출했다.)

이번 장면은 진아가 사진을 본 다음 바로 회상하는 장면이다,
위에도 말했듯이 이 장면은 다른 장면들과 좀 다른느낌으로 연출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일단 색감을 다르게 하기 위해서 색을 번지는 효과를 주기로 했다.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장면은 움직이는 대상에 모든 자취가 생기도롣 에펙에서 소스를 한프레임 차이로 모드 합성을 하여 모션 블러같은 효과를 연출하였다.


((좌)가운데를 중심으로 외곽은 블러처리를 했다. / (우)최종 출력)

영화전체적인 색감이 채도를 낮게 설정을 했으므로 이 장면 역시 회상장면이지만 채도를 낮게 잡아가는 방향으로 했다.
일단 주 포커스가 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블러로 포커스 아웃되는 느낌을 일부로 연출하여 약간 몽환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장면을 연출했다.

■ 은미 핸드폰 크로즈업


((좌)맥스에서 제작된 핸드폰 / (우)핸드폰 속의 문자 내용.)

이 장면은 은미가 핸드폰을 열면서 핸드폰 액정에 문자를 표현하는 장면이다.
핸드폰 장면은 영화에서 내용을 이어가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핸드폰 문자의 내용을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일단 카메라로 핸드폰의 문자내용을 촬영할수 없었기 때문에 이장면은 사전에 CG처리하기로 되어있었다.

일단 맥스에서 핸드폰 액정부분을 만든다음 해당 액정에 문자 내용을 따로 2D로작업을 하였다. 그리고 맥스에서 맵소스로 적용한 다음 이펙트를 위해 따로 랜더링으로
출력하였다.


((좌)에펙에서 핸드폰과 액정 문자를 합성. / (우)최종 출력)

에프터 이펙트에서 랜더링된 핸드폰의 본체와 액정을 합성하여 각자 밝기와 색감을 조절하였다.
이 장면은 바로전에 은미가 핸드폰 플립을 여는 순간 줌인 되면서 연결되는
장면이기 때문에 크로즈업 되어도 핸드폰을 2D적으로 흔들어 줘야만 최대한 효과를 실사와 연결될수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필터를 사용하여 핸드폰이 흔들리는 장면으로 연출 하게 되었다..

■ 은미 복도에서 사라지기


((좌)2가지 소스를 촬영하였다./ (우)에프터 이펙트에서 마스크로 합성.)

이 장면은 복도 끝에서 은미가 서서히 사라지는 장면이다.
일단 촬영소스를 두가지로 촬영하였다. 은미가 서있는 장면과 서있지 않는 빈공간의 배경을 촬영하기로 했다.
먼저 은미를 사라지게 하기위해서는 빈 배경이 필요했고 은미가 서있을때 밑에 바닥에 비치는 그림자와 반사 되는 것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에펙에서 빈 배경 소스를 깔고 위에 은미가 있는 소스를 은미 부분만 마스킹으로
처리하여 모드 합성을 하여 블랜딩 값을 적용하였다.


((좌)주위 환경 연출. / (우)최종 출력)

블랜딩 값을 조절하면서 서서히 사라지도록 연출 하였다.
그리고 가운데 중앙 부분으로 몰입감을 주기위해 주변을 블러와 색감을 어둡게 조절하여 연출 하였다.

■ 은미 핸드폰 깜빡거리기


((좌)원본 소스 / (우)마스크 하일라이트 소스.)

이장면은 은미의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라는 것을 알리기위한 간단히 LED효과를 표현 하는 것이다.
일단 핸드폰 상에 조그만한 LED가 없었으므로 2D에서 뷰에 맞게 LED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에펙에서 LED를 합성한 다음 불빛을 낼수있도록 핸드폰 LED에 발광 효과를 주었다.
핸드폰 LED가 발광되면 주변 물체의 특정부분도 빛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마스크로 영향을 받는 부분을 모두 지정하여 마스크 하일라이트 소스를 따로 만들었다.


((좌)색감조절. / (우)최종 출력)

전체 색을 바꾸기전에 일단 LED의 색을 부여한 다음 LED색과 전체색을 같이 돌리는
방향으로 작업을 하였다.
LED색이 너무 지나치게 부곽이되면 합성 느낌이 많이 들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에 전체소스와 같이 색감을 잡아주면 합성 느낌을 많이 줄여줄수 있다라고 생각을 했다.

■ 은미 자살장면 배경 지우기

이 장면은 은미다 빌딩 옥상에서 떨어져서 자살하는 장면이다.
실제 장면을 촬영할때는 빌딩 옥상에서 촬영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부러 옥상인것 처럼 보이게 하기 위하여 카메라 엥글을 일부러 밑에서 위로 업 앵글을 잡기로 했다.
그리고 그 다음 장면을 빌딩밑 장면을 보여 줌으로 마치 빌딩 위에서 연출된 장면처럼 보이도록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촬영소스를 확인하다가 보니 뒤쪽에 나무가 같이 찍힌것이 확인 되었다.
촬영 당일날은 너무 어두워서 확인이 되지 않았던터라 이렇게 소스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었다.

일단 이장면의 나무들을 지우기 위해서 배경과 같은 색감의 스틸 한장을 2S를 제작 하였다.
그리고 에펙에서 은미를 제외한 부분을??마스크 에니메이션으로 잡은 다음 2D로 제작된스틸을 아랫쪽에 배경으로 적용했다.
그런데 문제는 배경으로 사용된 스틸은 촬영소스처럼 노이즈가 없었기 때문에 실사와 배경에 이미지 간의 퀄리티 차이가 보였다.
그래서 2D배경 이미지에 노이즈 필터를 줌으로 합성의 문제를 최대한 해결할수 있었다.

■ 은미 죽은 장면 2D이미지 처리

은미가 빌딩에서 떨어져 죽은 장면은 촬영소스에서 확인해보니 모두 심하게 흔들렸다.
그래서 정적인 느낌을 살리기가 힘들었고 촬영소스 또한 모든 장면에 원하는 소스가 없었기때문에 당시 디지탈 카메라로 찍은 스틸을 이용하기로 했다.
일단 디카로 찍은 이미지를 포토샵에서 2D적인 이미지 조정을 했다.
그리고 불필요한 배경이나 그런것을 모두 지운 다음 원본 실사 촬영소스와 같은 밝기와 색 톤으로 맞추었다.

스틸을 사용했기 때문에 너무 정지된느낌이 들것 같았다.
그래서 뭔가 정적인 느낌으로 표현 되지만 적당한 연출이 필요할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일단 오른쪽 눈부분에서 피가 흘러내려오는 것과 머리카락 가닥히 얼굴에 흘러 지나가는것을 표현 해주기로 했다.
작업은 맥스에서 얼굴에 맞도록 부분적이게 대략 모델링을 한다음 그위로 피와 머리카락 흐르도록 연출을 했다.
그리고 에프터 이펙트에서 최종적인 합성과 색감을 맞추었다.

은미 죽은 장면 2D이미지 처리2

이 장면은 위의것과 같이 은미가 죽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촬영에서 가장 실수를 한 부분 중 하나는 가장 클라이막스인 중요한 이 장면에서 멀리서 촬영한 소스가 없다라는 점이었다.
소스를 모두 확인해본 결과 모두 가까이서 얼굴을 위주로 크로즈업 잡은 장면들 뿐이었다.
그래서 이번 장면도 디카로 찍은 스틸을 가지고 연출 하기로했다.
일단 주변의 불필요한 배경이나 그런것들은 모두 지워냈다.
그리고 원본 촬영소스와 같은 색감으로 색톤이나 맑기를 맞추었다.

■ 은미 엘리베이터 장면 연출

이 장면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진아가 내리는 뒤로 은미의 모습이 보이는 장면이다.
일단 이 장면은 은미의 모습을 어느정도 가려줄 필요가 있었다.
그것은 이 영화에서 귀신으로 된 은미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기 때문에 얼굴의 모습이나 윤곽을 최대한 가려주는 것이 중요했다.
그래서 에펙에서 은미 부분을 마스크 처리한 다음 채도와 블러 처리를 해주었다.

색감은 기존의 색감을 유지한 체로 은미 부분만 다른색감으로 처리 하였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닫히는 순간에 mask에니메이션을 해주었다.

■ 화장실 유리 은미 합성

진아가 머리를 감을때 거울에 은미가 지나가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원래 실제 머리를 감을때 은미가 지나가게 하려고 했지만 후반작업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진아가 머리 감는 장면과 은미가 지나가는 장면을 따로 촬영을 한다음 에펙에서 mask합성을 하였다.

촬영을 따로 한뒤 합성작업은 두개의 소스가 달라서 각자 색감을 따로 조절할수 있어서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합성된 장면을 기존의 색감에 맞도록 색을 맞추어 주었다.

■ 비명소리 장면 화면빠지기

이 장면은 진아가 은미를 보고 놀란 다음 복도에서 카메라가 빠지는 장면이다.
일단 실제 촬영은 느린속도로 카메라 줌 아웃으로 찍었다.
그래서 소스의 장면 길이는 의외로 여유로웠다.

먼저 에펙에서 소스의 색감을 맞춘 다음 타임 리메핑으로 속도를 3-4배 빠르게 돌렸다.
그리고 빠른 화면을 연출하기 위해서 모션블러를 주어 빠른 속도로 빠지는 느낌을 연출하였다.

■ 현관에 은미 등장

이 영화에서 은미가 정확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장면이다.
그렇기 때문에 귀신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장면은 일단 은미가 없는 빈 공간을 직은다음 바로 은미가 서있는 모습을 찍었다.

에펙에서 빈공간 배경 소스위에 은미가 나오는 소스를 올린다음 mask로 합성을 하여 투명도를 조절하였다.
그래서 은미가 반투명한것 처럼 보이도록 연출하여 최대한 같은 공간에서 찍은 장면이지만 하나의 촬영 소스로 보이지 않도록 연출하였다.
그리고 기존 색감에 맞도록 연출하였다.

■ 장면 NG부분 살리기

이 영화에서 의외로 NG장면이 많았다.
그래서 여유뷴 촬영이 없는 소스들은 모두 빼야만했다.
그런데 어쩌다보면 이렇게 소스는 하나밖에 없고 연출상 꼭 필요하다면 써야 하는 상황이 있다.
이 장면 같은 경우는 진아 뒤로 바깥에 우리중 하명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게 되었다.
다행이 카메라 FIX장면이라 mask로 없애는 작업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진아가 움직일때마다 밝기가 달라져 프레임마다 밝기를 조절하는 노가다를 해야만 했다.

■■ 후반작업을 마치고… ■■

후반 작업이 손이 너무 많이 갔다.
욕심은 정말 한도끝도 없는것 같다.
그만큼 이 영화에 시간 투자가 힘들었다. 역시 상업적인 작업이 아닌 이상은 틈틈히 작업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작업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지는 못했지만…앞으로 기회가 또 생긴다면 그때는 정말 만족하는 작업을 꼭하고 싶다.
그리고 아쉬운 부분은 처음이기 때문에 실망 스럽지는 않다.
그만큼 좋은 경험이고 공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